상생페이백 누리집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1회 신청하면 9~11월 카드 소비 증가분의 20%를 환급(월 최대 10만 원, 총 30만 원 한도)받고, 환급 수단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2024년 국내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내·외국인이며, 각 월 증가분은 다음 달 15일 전후로 순차 지급됩니다.
전통시장·상점가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오프라인 카드단말기로 결제한 금액 위주로 실적이 인정되며, 온라인몰·배달앱·대형 유통 채널은 제외됩니다.
지급 후 카드 매입 지연은 다음 달 자동 추가 지급, 취소 발생 시 과지급 환수 방식으로 정산됩니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신저는 발송하지 않으니, 누리집은 직접 주소 입력으로 접속하세요.

상생페이백이 뭐길래?

상생페이백은 전년 월평균 대비 9~11월 각 월의 카드 소비가 늘어난 국민에게 증가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민생형 소비 환급 제도입니다. 환급 금액은 전통시장·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내려와, 가계 지출을 덜어주면서 지역 상권 매출을 함께 살리도록 설계됐습니다.

신청 대상

해당 연도 말 기준 만 19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2024년에 본인 명의 국내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가족카드·법인카드 등은 인정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누리집 안내 기준을 따르세요

신청 기간·방법

기간: 9월 15일 09:00 ~ 11월 30일 24:00
점검 시간: 매일 23:30~익일 00:30에는 신청·조회가 제한됩니다
첫 주 5부제(신청 분산): 출생연도 끝자리 5·0(15일), 6·1(16일), 7·2(17일), 8·3(18일), 9·4(19일). 20일 이후는 제한 없음
채널: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1회 신청으로 3개월(9~11월) 증가분을 통합 정산
필수 연동: 환급 수령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 및 계정 연동이 필요
오프라인 지원: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중기청,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방법 안내를 받을 수 있으나, 실제 접수는 누리집에서만 진행됩니다

소비실적 기준·조회

비교 기준: 개인별 2024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
기준액 확인: 신청일로부터 통상 이틀 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9~11월 실적 반영: 카드사 매입·정산 일정에 따라 월 중·하순부터 순차 반영
별도 서류 제출은 필요 없으며 카드 승인·매입 데이터로 자동 집계됩니다

사용처 가이드(인정·제외)

상생페이백은 소상공인 중심의 오프라인 카드 결제를 인정하는 구조입니다. 다음 원칙을 지키면 실적 누락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정되는 흐름
전통시장, 상점가, 동네 상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
연 매출 30억 원을 넘는 중형 슈퍼·제과점 등 일부 중규모 매장도 포함
반드시 매장 내 카드단말기(POS)로 결제해 카드사가 가맹점 정보를 식별 가능해야 함
카드 승인으로 처리되는 일부 모바일 지갑 결제는 매장 오프라인 단말기를 통해 결제되면 인정될 수 있음
제외되는 흐름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형 가전 직영매장, 국내·외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 전자상거래 결제(가맹점 정보 식별 한계)
키오스크·테이블오더처럼 결제 구조상 가맹점 판별이 어려운 방식
계좌이체, 현금, 카드 승인으로 잡히지 않는 간편결제
다른 소비지원(예: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금액은 중복 지원 방지로 실적에서 제외
현장 팁
같은 매장이라도 키오스크 결제는 제외될 수 있으니 카운터 POS로 결제하세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은 인정 가능하나 대기업 직영점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수증 가맹점명을 확인하세요
결제 전 “온누리 가맹점 여부”를 미리 확인하면 불인정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급 일정·유효기간

지급 시점: 각 월 증가분을 다음 달 15일 전후로 순차 지급(개시 후 최대 2일 소요 가능)
늦게 신청했더라도 9·10월분은 12월 15일 전후 일괄 지급될 수 있습니다
지급 수단: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앱에서 자동 수령·사용)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5년
차감 순서: 페이백으로 받은 상품권이 일반 충전분보다 먼저 사용되도록 설정됩니다
사용처: 전통시장·상점가 등 약 13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앱 ‘가맹점 찾기’에서 지역별 확인)

정산·추가지급·환수

추가지급: 전월 카드 매입 지연 등으로 누락된 금액은 다음 달 자동 추가 지급
환수: 결제 취소 등으로 과지급이 발생하면 다음 달 지급분에서 차감 환수
잔액 부족 시: 다음 달 지급 예정이 없으면 디지털 온누리 앱 동의 후 부족액을 환수
이의신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통상 7일 내 검토·처리 후 결과를 누리집에서 확인

상생소비복권(연계 이벤트)

자동 응모: 10월 12일까지 누리집에서 상생페이백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 처리
집계 기간: 8월 1일~10월 12일, 인정 사용처에서 5만 원 결제할 때마다 복권 1장(최대 10장)
경품: 총 10억 원 규모(1등 2,000만 원 등), 당첨분은 11월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보이스피싱·스미싱 주의

정부·카드사·소상공인기관은 상생페이백 관련으로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신저를 보내지 않습니다
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세요
누리집은 직접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고, 앱은 공식 스토어에서만 설치하세요
선결제 요구·과도한 개인정보 요청은 사기 신호입니다. 의심될 경우 콜센터와 공지로 교차 확인하세요

40대 가장 체감 후기

저는 40대 직장인 가장입니다. 작년 가을에 아이들 체육복, 학용품, 난방 준비 물품을 사느라 카드 지출이 늘었는데,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신청해 두니 다음 달 15일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차곡차곡 들어왔습니다. 월 최대 10만 원이라 기대치를 낮추고 있었지만, 세 달 합산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생활비에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상품권은 동네 전통시장 정육점, 과일가게, 반찬가게에서 알차게 사용했습니다. 같은 매장이라도 키오스크 결제는 실적에서 빠질 수 있어 카운터 POS로 결제한 것이 특히 유효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도 영수증에 가맹점으로 찍히면 인정되는 경우가 있어, 결제 전에 직원에게 가맹 여부를 꼭 확인했죠. 신청 과정은 누리집 본인인증과 디지털 온누리 앱 연동만 마치면 5분이면 끝나 평일 점심시간에 가볍게 처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장보기 부담이 줄고 전통시장을 더 자주 찾게 되었고, “혜택이 생활에 닿는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참여 전 체크리스트

2024년 본인 명의 국내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지 확인
공동·간편 인증 등 본인인증 수단 준비
디지털 온누리 앱 설치·회원가입·계정 연동 사전 완료
첫 주 5부제 해당일 확인 후 신청해 혼잡 회피
점검 시간(23:30~00:30)에는 조회·신청을 피하기
단골 전통시장·상점가의 가맹점 여부를 미리 확인
온라인몰·배달앱 대신 오프라인 POS 결제로 전환
다른 소비지원으로 결제한 금액은 실적에서 제외됨을 인지

자주 묻는 질문

삼성페이·애플페이 결제도 인정되나요?
매장 내 오프라인 카드단말기에서 카드 승인으로 처리되면 인정될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형·바코드형 등 카드 승인으로 잡히지 않는 간편결제는 제외됩니다.
왜 온라인 결제는 포함되지 않나요?
전자상거래는 가맹점 정보 식별이 어려워 정책 목적(소상공인 중심 지원)에 맞는지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는 모두 제외인가요?
대기업 직영점은 제외가 일반적이며, 가맹점은 인정될 수 있습니다. 영수증 가맹점명을 확인하세요.
11월에 신청해도 9·10월 증가분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12월 15일 전후에 일괄 지급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지급일로부터 5년이며, 일반 충전분보다 페이백 상품권이 먼저 차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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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안내

본 글은 2024년 하반기 시행 기준을 토대로 정리한 안내입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유효기간은 5년이므로 기존에 지급받은 상품권은 2025년 현재도 사용 가능합니다. 동일·유사 제도가 다시 열릴 경우, 신청 흐름·사용처 원칙·정산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 이 가이드를 기준으로 준비하면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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