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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리더십과 노예제를 찬반을 둘러싼 남북전쟁

by issu3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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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리더십

미국의 사업적, 재정적, 문화적 리더십(즉, 예술, 문학, 미디어)은 3-4개의 가장 큰 도시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정치적 리더십은 결코 집중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과 주의 주도로 나뉘었고, 많은 주들이 펜실베니아, 뉴욕, 일리노이, 미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주리, 루이지애나, 캘리포니아 및 텍사스를 포함한 가장 큰 도시에서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학문적, 과학적 리더십은 19세기 후반까지는 빈약했습니다. 컬럼비아(뉴욕), 하버드(보스턴), 존스 홉킨스(볼티모어), 펜실베이나(필라델피아), 시카고와 같은 주요 연구 중심 학교들은 가장 큰 도시들 내에 있거나 근교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의 예일(Yale), 뉴욕 이타카의 코넬(Cornell), 뉴저지 주 프린스턴의 프린스턴(Princeton), 앤아버의 미시간(University of Michigan), 어바나의 일리노이(University of Illinois), 매디슨의 위스콘신(University of Wisconsin) 버클리의 캘리포니아(University of California), 스탠포드 마을의 스탠포드(Stanford)와 같은 작은 도시나 큰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노예제와 남북전쟁

북부에서는 1863년 법률 초안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여러 도시와 시골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폭동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1863년 7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뉴욕시 초안 폭동이었습니다. 아일랜드 가톨릭교도와 다른 노동자들은 육군이 거리를 장악하기 위해 포병을 사용할 때까지 민병대, 경찰 및 정규군 부대와 맞서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초안에 초점을 두었던 시위가 뉴욕시의 흑인들에 대한 무차별한 폭력적인 공격으로 인해 확대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미시건의 작은 도시인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와 나일스(Niles)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1861년에 민족주의가 압도적으로 급증하여 사회의 모든 부문과 모든 종교적, 민족적, 정치적, 직업적 집단에서 전쟁에 대한 열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1862년까지 사상자는 증가하고 있었고, 전쟁은 연방을 보존한느 것뿐만 아니라 점점 더 노예를 해방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습니다. 구리머리 민주당원들은 이 전쟁을 실패라고 주장했고, 그것은 점점 더 당차원에서 공화당의 노력이 되었습니다.

 

연합군 동맹

도시들은 시골이 더욱 발달한 남부연합에서는 그 역할이 훨씬 적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볼티모어, 휠링, 루이빌, 워싱턴, 세인트루이스를 포함한 노예주들의 가장 큰 도시들이 1861년 북부연합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가장 크고 중요한 남부연합의 도시였던 뉴올리언스는 1862년 초, 내슈빌은 1863년에 점령되었습니다. 이 모든 도시들은 북부연합군의 주요 물류 및 전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모든 항구들은 1861년 여름까지 봉쇄되어 정상적인 상업 교통 및 무역을 할 수 없었고, 비싼 통행료를 지불해야만 항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는 가장 큰 도시들은 1864년 파괴된 철도 중심지인 애틀랜타였고,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결국엔 점령되었습니다.

 

교통 시스템의 붕괴로 식량 공급은 전반적으로 계속하여 감소했고, 남부 도시들은 생활용품은 물론, 식량이 부족하였으며, 이로인해 물가는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1864년 베이컨이 파운드당 1달러에 이르렀을 때, 애틀랜타, 리치먼드 및 다른 많은 도시의 가난한 백인 여성들이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그들은 식량을 얻기 위해 창고와 상점에 침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투기꾼, 상인 및 농장주, 군인의 아내와 미망인으로서 이 여성들은 비효율적인 주정부 구호 활동에 대해 분노를 나타냈고, 이들은 부적절한 복지 체계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1860년 11개의 남부연합 주에서는 835,000명의 인구가 있는 297개 마을과 도시가 있었고, 이 중 681,000명의 인구가 있는 162개 도시가 한 때 북부 연합군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애틀랜다(1860년 인구 9,600명), 컬럼비아, 찰스턴, 리치먼드(전쟁 전 인구 40,500명, 8,100명, 37,900명)를 포함한 11개의 도시가 파괴되거나 전쟁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1860년 인구조사에서 11개는 남부 연합 인구의 14%인 115,900명을 포함했습니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인구수는 남부연합 인구 1860명의 1%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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